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혜택 제공


포항에 계획된 굵직한 개발호재를 누리는 수혜 단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서 2025년 신년을 맞아 그동안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화 방문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캠핑 테이블, 캠핑 의자, 폴딩카트, 밀폐용기, 보온병, 프라이팬, 바디필로우 등의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따듯한 음료와 호빵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1, 2블록)에 들어서는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단연 돋보인다. 포항시에서는 3곳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개발이 한창이다. 이 중에서 포항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환호공원은 전체 부지 크기만 약 40만평으로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들과 함께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규모로 따지면 상생공원보다 약 1.4배, 학산공원보다 약 4배 크기로 포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이러한 숲세권을 갖춘 것은 물론 단지 바로 앞 영일만까지 누릴 수 있어 숲과 바다를 모두 충족하는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포항시가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단지로 지정되면서 앞서 이차전지, 바이오 특화단지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인·허가 신속처리, 기술 개발이나 인력양성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광범위한 혜택을 받게 되고,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부동산 시장도 호황을 누릴 것이란 전망이다.

미분양시기 분양승인이 어렵고, 분양원가 상승 등 분양성 우려로 공급이 부족했던 탓에 향후 입주물량이 적어 현재 ‘지방 부동산 바닥론’도 제기되고 있다. 실례로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발생했던 대구 등 지방에 장기적으로 공급이 줄면서 입주물량이 부족한 시점에 상승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가 지방 부동산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투자할 부동산 ‘원 픽’을 꼽자면 각종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지방”이라며 “올해 공급부족이 본격화되면서 바닥을 치고, 빠른 시일 내 상승세가 본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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