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24일 자정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AI(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5’ 사전구매 모바일 라방을 한다.
CJ온스타일과 삼성전자 갤럭시의 만남은 6번째다. 2022년 8월 ‘갤럭시 Z폴드4·Z플립4’ 사전구매 쇼케이스 ‘Z-CON’이 시작이었다. 갤럭시 사전구매 라방 누적 PV(페이지뷰)는 270만뷰에 달한다.
CJ온스타일 라방의 특징은 신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하는 콘텐츠 기획력에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갤럭시 S24’와 연계해 댄서 ‘레드릭’과 AI로 제작한 무대·음원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3년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갤럭시 S23’을 활용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쳤다.
CJ온스타일은 사전구매가 시작되는 24일 자정부터 내달 3일까지 총 8회의 라방을 진행한다. 27일에는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AI를 파헤친다. 사전구매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TV라이브 방송을 편성했다.
혜택도 다채롭다. 23일까지 방송 알림 신청만 해도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알림 신청 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CJ온스타일 적립금 2만원을 제공한다. 24일 자정과 27일 저녁 8시 라방에서 구매 인증을 한 고객 100명에겐 적립금 3만원을 추가로 준다. 사전구매 기간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의 판매 노하우와 영상 전문성을 살린 라방 콘텐츠로 실물과 특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5’ 시리즈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됐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AI를 탑재했다. 정식 출시일은 2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