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알뜰쇼핑을…KT알파 “인기 상품 집중 편성”

31일 ‘라스트 원데이 특집전’


[KT알파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KT알파 쇼핑이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패션·가전·리빙 등 인기 상품의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 또 31일에는 ‘라스트 원데이 특집전’을 열고, 방송 중 실시간 추첨을 통해 현금 경품을 지급한다.

지난해 설 명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패션PB(자체 브랜드)를 포함한 여성 의류는 연휴 전주 대비 116.8% 증가세를 보였다. 가전은 92.3%, 리빙 카테고리는 136.5% 증가하며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이에 KT알파 쇼핑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5일부터 6일간 ‘설레는 패션 특가전’을 열고, 패션 전략 브랜드를 집중 편성한다. 패션PB ‘르투아(LE TROIS)’와 2024FW(가을·겨울 시즌) 신규 패션 브랜드로 선보인 ‘초우즌’, ‘브루노제이’, ‘팻무스’ 등이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상품군인 로봇청소기 등 가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리빙 부문에서는 소형 마사지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홀푸드 레몬즙’,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등 건강식품과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슈틸루스터 헤어스타일러’ 등 뷰티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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