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 명절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모습. [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설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Holiday Healing Festa)’를 개최한다.

먼저 럭셔리·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키즈 브랜드 아울렛 판매가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힐링’ 테마의 팝업스토어도 연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내달 5일까지 ‘코지마 메가 리퍼샵’에서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등 리퍼브 제품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풀리오’ 팝업스토어가 이어진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선보인다. 전점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등 온 가족이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9~30일 오후 사물놀이 공연을 펼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8~30일 놀이시설(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무료 이용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9~30일 오후 선착순으로 명절 다과를 선물한다.

그밖에 28일부터 30일까지 점별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자주(JAJU) 디퓨저를 선착순 증정한다. 25일 여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화재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교체, 소모품 교체 등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