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유수지 실내테니스장 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목동테니스장 실내 테니스장(지붕 설치)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목동유수지에 있는 목동테니스장은 2002년 개장한 야외 하드코트다. 구는 기존 시설이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내코트 설치를 추진했다.

총 1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실외코트 18면 중 3면에 2100㎡ 면적의 막구조물을 설치했다. 이중막 환기 설계로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투광성이 좋은 재질로 경제성도 높였다.

실내코트 개장식은 25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양천구체육회 및 테니스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목동테니스장 지붕 설치가 완공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지역 내에서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테니스장 실내 테니스장. [양천구 제공]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