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지역 상생’ 설맞이 동행 떡국 나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상생’ 나눔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올해 첫 나눔 활동을 경기 용인 완장3리 마을에서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CFS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음식을 제공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용인3·5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환아를 위한 임직원 성금 7888만9000원을 기부했다. 3년째 이어온 기부금은 누적 1억2023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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