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트래블 체크카드’ 160만장 돌파

6개월 만에 누적 100만장 이어
신한카드, 최다 이용자에 50만P


신한카드의 트래블카드인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누적 160만장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100만장을 발급한 데 이어 현재 160만장을 돌파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관련 혜택과 더불어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 국내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신한카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부문별 최다 이용고객 50만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국내에서 각각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고객 1명씩, 해외·국내 합산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 1명, 카드 출시 이후 이 카드로 가장 많이 이용한 국가와 가장 적게 이용한 국가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고객 각 1명씩 등 총 5명을 선정한다. 부문별 이용금액 산정 기간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한 작년 2월 1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다.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정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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