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김정재 의원실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두 개의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김정재 의원은 “국감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국민의 편에서 목소리를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행정부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