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드 20여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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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은행은 자체 캐릭터 ‘신한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프렌즈’는 북극성 여행작가 ‘쏠(SOL)’, 카페 사장님 ‘몰리(MOLY)’, 힙합 프로듀서 ‘레이(Lay)’ 등 8개의 신한금융그룹의 공식 캐릭터다.
‘신한 프렌즈 홈페이지’는 ▷아트워크와 명화를 통해 재창조된 캐릭터의 독특한 모습들과 특별한 순간을 담은 ‘아카이브’ ▷다양한 주제와 디자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E-card(디지털 카드)’ ▷디지털기기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기획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감사·축하·응원·새해인사’를 주제로 20여종의 움직이는 디지털 카드를 만들었다.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카드도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별한 날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하고 신한 프렌즈만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