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신입사원들이 정찬욱 대표(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요진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2025년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연수는 요진건설을 이끌어 나갈 ‘도전과 열정’의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요진건설 사옥에서 진행됐다.
요진건설의 49년 역사와 경영이념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각 부서 주요 업무 소개, 계열사 및 시공 현장 견학, 현장 실무 및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23일부터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에도 요진건설은 필수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을 선발했다”라며 “이번 입문교육을 통해 당사의 비전과 가치를 체화하여 요진건설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과 열정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 요진건설산업 신입사원들이 정찬욱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요진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