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엘리트(Elyte) 패밀리 출시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

캘러웨이 엘리트 패밀리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엘리트(Elyte)’ 패밀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엘리트’ 패밀리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인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질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모든 골퍼에게 맞춰진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선사하는 아이언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최대 8야드 비거리 증가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모델이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그리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이 결합됐다. 드라이버는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엘리트 맥스 패스트’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엘리트 페어웨이 우드 시리즈는 35g의 텅스텐 스피드 웨이브를 장착해 볼이 페이스 하단부에 맞는 것을 방지하며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스텝 솔 설계로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여 정타율을 높이고 탑볼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가 장착되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엘리트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좌우 13야드까지 구질 조절이 가능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다. 솔의 무게추 변경 기능으로 다양한 샷이 구현되도록 조정 가능하며, ‘옵디핏 4 호젤’ 도입으로 정교해진 구질 설계와 7종의 로프트와 라이각 조합이 가능하다.

엘리트 아이언 시리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세련된 헤드, 트라이 솔 디자인, 그리고 Ai 10x 페이스를 통해 놀라운 관용성과 긴 비거리를 선사하며 초보부터 최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를 충족시킬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엘리트’ 드라이버 및 아이언 정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품 인증 이벤트는 2025년 1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1월 3일~2월 28일 ‘엘리트’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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