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붐비는 출국장


[헤럴드경제(영종도)=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 1000명, 일평균 21만 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일평균 여객 수치는 지난해 설 연휴(19만 명) 대비 12.8%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20만 2000명)을 6% 상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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