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산불…헬기 6대·인력 90명 동원해 진화

산림청 소속 헬기가 산불 진화 훈련을 하는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25일 오전 11시 57분께 대구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33대, 인력 96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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