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2030에 격정 호소“손해 보더라도 싸우겠다”

전한길 [유튜브‘꽃보다 전한길’]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수많은 제자를 배출한 일타 역사강사 전한길 선생이 최근 탄핵정국과 관련 2030세대와 국민에게 자신의 신념을 격정적으로 호소했다.

25일 오전 공개된 유튜브채널‘꽃보다 전한길’에서 “정치적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언론은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고, 사법부의 (대통령)체포 수사과정을 보며 국민들이 너무 실망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일부 편향된 판사가 있고, 언론사는 노조가 장악서 객관적 보도는 저리가라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민주당은 카톡 검열하겠다고 하고, 자기들 지지율이 낮게 나오니까 여론조사 잘못된것 아니냐고 협박을 하고 있다”며“이는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북한이나 중국같은 공산주의 전체주의적 발상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내가 부정선거 의혹이 있으니 선관위에 투명하자고 말했는데 민주당이 나를 고발했다. 선관위와 민주당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분노했다.

전한길 선생은 또 “욕먹을 각오하고 손해보더라도 맞서 싸우겠으며,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할수 있는 역할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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