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부산 태종대, 낙동강생태 투어 등 할인

태종대 다누비 열차 스태프들 새해 맞이 안전운행 실천 결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설을 맞아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태종대, 용두산, 낙동강생태탐방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여행이다. 이 ‘이만원의 행복 플러스’는 2025매 공급되며, 이 티켓이 모두 소진되면 끝난다.

부산관광공사는 또 설맞이 부산시티투어 ‘갓 성비 투어’를 정상가의 반값에 운영한다. 부산 서부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시티투어와 부산의 랜드마크인 부산타워 관람이 포함되어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구입 시, 뱀띠 구매고객 기념품 증정 (각 지점별 25명 선착순) 2만원이상 모든 구매고객 5% 할인이벤트를 실시 한다. 오는 2월2일 까지 이다.

이외에도 개별 태종대유원지와 낙동강생태탐방선 고객들에게도 기념품 증정 및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누비열차 탑승객 대상 새해 소망 작성(설 당일) 후 경품추첨(기념품 제공 등)도 한다. 설 연휴(3일) 기간, 다누비 첫회차 탑승객 대상 핫팩 증정, 자동차극장 이용객 대상 선물 증정(빠삭이, 음료수 등), 낙동강생태탐방선 연휴 기간 50%할인(1. 30~2. 2) 이벤트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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