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고속도로 휴게소서 이동점포 운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에서 신권 교환과 자동화기기(ATM) 사용이 가능한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5인승 버스를 이용해 만든 이동점포는 금융 단말기와 ATM이 탑재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iM뱅크 은행 관계자는 “새해도 고객들과 더 가까이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귀성객이 이용하는 휴게소에서 iM이동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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