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사장님 매출업 통장’ 출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이 개인사업자 비대면 전용 상품인 ‘사장님 매출업(UP)통장’ 출시를 기념해 6월30일까지 우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장님 매출UP 통장 가입 고객 중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2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해당 통장에 카드가맹점 대금을 1회 이상 입금하고 월 평균 잔액을 700만원 이상 유지하면 매월 1만1000원씩 연간 최대 13만2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두 번째 혜택은 개인사업자에게 유용한 세무 기장서비스로 ‘나만의 세무 비서 택스비’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광주 와뱅크(APP),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고객센터(1600-4000), 영업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석현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사장님 매출UP 통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