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낡고 위험한 건축물 조치·안전 확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사진)는 체계적인 건축 안전 행정으로 건축 위험 요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위험 건축물 긴급 조치·구조 보강 비용 지원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 보강 비용 지원 등이 있다.

이 중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은 위험 요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선정해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전문가의 현장점검 실시 결과 미흡한 경우 2차 점검을 통해 구조, 화재, 에너지 성능 등 안전 위해 요소를 파악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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