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 ‘럭셔리 쇼룸 위크’…25% 할인쿠폰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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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다음 달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입점하는 브랜드는 이탈리아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포함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 등 시계·장신구 상품이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롯데온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럭셔리 쇼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쇼룸은 약 20만종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 형태로 선보이는 전문관이다. 해당 브랜드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거나 각 브랜드 공식 판매처로 인증받은 현지 부티크 제품만 취급한다.
롯데온은 명품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1~7일 ‘럭셔리 쇼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25% 할인쿠폰 및 최대 5% 행사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잡화·직구팀장은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감도 높은 명품 계열을 확대해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명품 구매처로서 신뢰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