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구는 구민 누구나 골든타임(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다. 송파구 보건소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전 구민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어린이시설종사자, 보건관리자 등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 교육을 실시한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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