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와 조혜원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주례를 부탁한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장우는 31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 나와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경남 거제로 가 코끼리 조개를 먹는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결혼 관련 얘기를 하게 되고 “형이 주례를 봐달라. 최초의 주례”라고 말한다.
이장우는 지난해 말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올해 중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했었다.
또 지난 28일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장우는 “올해 결혼해야 한다”며 “사회는 전현무가 볼 거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이장우는 8살 어린 배우 조혜원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 열애 중이라는 건 2023년 6월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