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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바인 밸리 칼리지를 졸업한 멍규 샤오(Menglu Xiao)라고 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적 심리치료사가 되어 사람들을 돕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미래를 꿈꿨지만 중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개인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저를 ‘나쁜 학생’으로 낙인찍어 심리치료사가 되겠다는 제 꿈을 이루는 것을 지원하고 길을 알려주는 것 대신 직업학교를 진학하라고 하면서 호텔 룸서비스를 공부하는 직업 고등학교로 보내졌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배우는 대신 시트 접는 법과 와인 따르는 법을 배웠죠. 저는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이 길이 제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막막했습니다.
저는 결국 17살에 학교를 그만둔 후, 몇 년 후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했고 어바인에 정착했습니다.
대학 도시인 어바인에 살다 보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커뮤니티 칼리지 수업에 등록하는 모습을 보았죠.
저 역시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제 나이 27살 때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했습니다. 영어 실력과 자신감을 얻기 위해 ESL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제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잠재력을 알아봐 주셨고 그분의 격려와 지원 덕분에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운슬러 및 선생님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일반 교육 과정과 편입 요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때때로 힘들었지만 지난2024년 봄에 어바인 밸리 칼리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편입을 위한 준학사 학위(ADT) 프로그램을 통해 칼스테이트 롱비치(CSULB)로 편입했습니다.
편입생으로서 저는 주니어 자격으로 CSU 롱비치에 진학했고 사회복지학 학사 학위 취득까지는 앞으로 2년이 남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는 말은 저를 보면 100% 믿을 수 있는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는 저와 같은 학생들과 다른 많은 학생에게 축복,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됐든 첫 번째 단계는 학생 스스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과 과정을 마치면 일반적으로 11월 30일까지 CSU 또는 UC의 편입 신청서를 제출(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음)하면 됩니다.
지금 바로 커뮤니티 칼리지 카운슬러와의 상담 일정을 예약하여 본인 스스로 교육 계획을 세워보세요.
고등 교육 여정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공되는 ICanGoToCollege.com을 방문하여 편입 준학사 학위 프로그램 및 기타
편입 경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웹사이트 참조 / ICanGoToColle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