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초청,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 관람
![]() |
NCT 마크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NCT의 마크, 트와이스의 사나, 헝거게임, 인디펜던스데이 등에 출연한 ‘섹시남’ 리암 헴스워스가, 5년 연속 ‘호주 오픈’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랄프 로렌의 VIP초청으로, 이 대회 결승전에서 나란히 모습을 보였다.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멜버른 파크 내 랄프 로렌 스위트와 경기장을 찾은 랄프 로렌의 글로벌 앰배서더 마크는 아이코닉한 트위드 재킷과 코튼 가디건에 오렌지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에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경기 관람 룩을 선보였다.
![]() |
리암 헴스워스 |
랄프 로렌은 2020년부터 5년 째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선정되어 장내 모든 관계자와 볼키즈를 포함한 4000여 명의 의상을 책임지고 있다.
윔블던과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어 호주 오픈까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3개 대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랄프 로렌은 올해 오주 오픈의 파트너십 범위를 확대하여 2025 호주 오픈 공식 선글라스 후원사로서 대회 기간에 모든 지상 스태프, 볼 키드, 경기 관계자들에게 선글라스까지 제공한다.
![]() |
트와이스 사나 [이상, 랄프로렌 제공] |
선명한 색감을 통해 호주 오픈의 활기와 신선한 에너지를 전하는 이번 호주 오픈 캡슐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랄프 로렌 스타일의 티셔츠, 재킷, 헤드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랄프 로렌의 정신에 따라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재생 원사로 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