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세븐일레븐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넓힌다

스미후루코리아, 2월 한달간 ‘2+1 프로모션’


[스미후루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바나나 전문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3종(사진)을 전국 세븐일레븐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달콤하고 찰진 맛의 ‘감숙왕 바나나’를 사용해 원물 간식의 특징을 살렸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밀크’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풍미에 달콤한 바나나가 어울린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다크’는 보다 깊고 진한 초콜릿의 쌉싸름한 달콤함을,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화이트’는 특유의 크리미한 달콤함을 더했다.

용량은 45g이다. 지퍼백 형태로 휴대가 쉽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입점을 기념해 이달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븐일레븐 입점은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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