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미취업·미창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면접수당 지원합니다”

자격증 취득·면접 합격 여부 무관 1인당 최대 10만원씩 지원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기장군이 이달부터 지역 청년의 원활한 취업 활동을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수당을 지원한다.

4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2025년 청년정책 지원사업’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기장군에 거주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출생연도 1985~2006년까지) 미취업 또는 미창업 청년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자격시험과 면접에 실제 응시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희망자는 오는 12월 4일까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시험성적이나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시험 종류는 ▷어학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 자격증 ▷국가공인민간 자격증 ▷한국사능력시험 등이다.

이와 함께 취업을 위해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면접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비용 1회 5만원을 연 최대 2회(최대 10만원)까지 면접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청년세대의 성공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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