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와 손 잡았다, ‘한정판’ 마몽드X톰과 제리

출시 기념 6일부터 더현대서울 팝업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는 워너브러더스와 협업해 ‘톰과 제리’ 캐릭터 한정판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했다. 물고 물리는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잡기 위한 톰과 제리 에디션의 대모험’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캐릭터들이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몽드의 대표 제품을 톰과 제리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굿즈로 구성했다.

마몽드의 톰과 제리 컬렉션은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 구매 시 톰과 제리 캐릭터로 디자인한 파우치, 세안 밴드, 헤어 고정 시트, 스마트톡 등을 함께 증정한다. ‘톰과 제리’ 에디션은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몽드는 ‘톰과 제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더현대서울 내 편집숍 피어(PEER)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