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한파에 건강관리 관심 ‘고용량 비타민C’ 주목

휴온스 ‘메리트C’ 다양한 제형·함량 갖춰


휴온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왼쪽)과 ‘메리트C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 [유온스 제공]


입춘한파가 절정이다. 강추위가 이어지며 건강관리 걱정이 커진다. 꾸준한 운동과 정기 건강검진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면역관리가 대표적이다.

비타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챙겨먹을 수 있고 취향을 타지 않는 건기식이다. 고함량(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이 특히 인기다.

이 중 휴온스의 ‘메리트C’는 다양한 제형과 함량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최고 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와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을 담은 복합 제형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m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 1회, 3.2g 제품 한 포를 섭취하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기게 해준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다. 세계적 비타민원료 기업 DSM의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가 원료로 사용됐다.

올인원 비타민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항산화 및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도 포함됐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 함유됐다. 여기에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이 추가 배합됐다.

휴온스는 메리트C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연령대와 취향 등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메리트C 비타민 K2&D’는 뼈 건강에 추천된다. 연질캡슐 안에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2’와 ‘비타민D’가 함유됐다. 비타민D는 칼슘을 소장에서 혈액으로 이동시켜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K2는 혈액에서 뼈로 이동하는 데 필요하다.

‘메리트C 비타민 K2&D’의 비타민K2 원료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낫또’ 균주를 발효해 얻은 메나퀴논-7(MenaQ7)을 사용했다. 이는 생체이용률이 높고 골밀도 감소 완화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원료다. 비타민D는 DSM의 이탈리아산 D3 원료가 사용됐다.

또 최근에는 필수영양소 9종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신제품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도 선보였다. 이는 6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로 구성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며 면역력이 떨어진 이들에게 고용량 비타민C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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