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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양재 AT&T센터에서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준법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CP교육, 자율준수 의지 선포, 준법지원인 및 CP운영 관리자 임명 등 공정거래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규정과 관리 지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