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제도 개편 전 마지막 무순위 청약

▶ 무주택 청약 제도 개편으로 유주택자의 마지막 기회!

▶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무순위 청약…청약홈 통해 접수


제일건설(주)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이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2월 11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 및 GTX-D노선 개발 계획 등 수도권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급부상하며 주목받은 상황에서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여기에 정부가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을 예고하며 청약 요건을 강화하면서

무주택자나 해당지역 거주자만 청약할 수 있도록 하는 변경하는 법안을 발표하기로 밝혀, 유주택자의 경우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수도권 6억 원대 전용 84㎡ 아파트 … 2월 11일 무순위 청약 접수 진행

이러한 가운데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무순위 청약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월 14일(금)이며, 계약체결은 2월 16일(일)에 실시한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무순위 청약을 받는 세대는 △전용 84㎡A 20세대 △전용 84㎡B 9세대 △전용 84㎡C 20세대 등 총 49세대다. 앞서 전용 59㎡A 타입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주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가 주목된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는 6억1,840만원이다. 바로 인근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과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관심사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84㎡B 타입은 넓은 서비스 면적과 드레스룸이 돋보이며, 전용 84㎡C 타입은 타 타입 대비 넓은 안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입지 선점

여기에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수도권 교통 요충지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최근 수도권에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다. 현재 이곳에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운행 중으로,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GTX-A 노선이 일부 개통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됐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지난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으로 이동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에 도착할 수 있다. 향후 GTX-A 노선의 모든 구간이 개통되면 삼성·잠실·강남 등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두 번째는 GTX-D 노선(계획) 개발 호재에 따른 기대감이다. 경강선 곤지암역에 계획된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삼성·잠실·강남·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GTX-D 노선 개발이 완료되면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의 수도권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강선은 강남,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에도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하는 추세”라며 “GTX-D 노선 개발까지 완료된다면 수도권의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써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며 더욱 높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수변 및 공원이 바로 앞…친자연적 주거환경에 학세권, 공간 효율성 높인 특화설계 ‘눈길’

경강선과 GTX-D 노선 개발 계획 이외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약 3,6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미니신도시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개발이 추진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바로 인근에 곤지암천이 자리해 수변 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문화광장, 자전거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한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방문고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2월 매주 주말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와 방문고객 및 방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자가 가족/지인과 방문 시 누룽지 솥밥, 고급 와인 오프너를 제공, 계약자 감사 이벤트를 통해 샤넬백을 경품으로 3월 4일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당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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