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16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행사권 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카드 등 5개 제휴카드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969년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인 ‘신세계카드’를 선보인 이래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럭키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장의 카드에서 2장을 뒤집어 동일한 숫자 카드 ‘5’를 뽑으면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내 50% 사은 행사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에서 카드 행사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당일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리워드가 들어있는 랜덤박스도 제공한다.

리빙·화장품·식음료(F&B) 등 할인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리빙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할인권, 화장품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결제 시 3만원 할인권을 각각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식음료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환급)을 제공한다.

신세계 BC바로카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하나카드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카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만의 쇼핑 혜택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카드 행사를 올해부터는 확대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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