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자우림·악뮤, 제주신화월드서 희망 콘서트

이무진 [레이블 제공]


제주신화월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이무진, 악동뮤지션, 자우림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를 펼치는 ‘라이즈 어게인(Rise Again)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꿈과 비전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가 자체 기획한 콘서트이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대중성으로 사랑받는 AKMU(악뮤), 독보적인 음악 세계의 3인조 혼성 록 밴드 자우림,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이무진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관객들과 함께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감동적이고 희망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던밀스, 슬리피, 우싸이드, 딥플로우 등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젊은 세대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자우림


제주신화월드 ‘Rise Again 희망 콘서트’ 안내 타이틀 이미지


이 콘서트는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한 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석 없이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의 객실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또는 ‘랜딩 다이닝’을 정상가로 이용 시에는(성인 디너 2인 이상, 성인 런치 4인 이상) ‘Rise Again 희망 콘서트’ 입장권 2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 불꽃놀이 등을 펼친다.

제주신화월드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앞둔 고객을 위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 담은 ‘새봄, 새출발’ 패키지를 출시했다. 맛과 정성을 담아 기본에 충실한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의 시그니처 세트 메뉴가 포함되며 신화테마파크 빅 3 이용권, 농심빵부장, 카밀리아힐 입장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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