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디저트 열풍의 주역 ‘노티드(Knotted)’와 협업한 신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츄러스다. 주문 즉시 튀겨낸 츄러스(5개입)와 치즈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했다.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가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졌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노티드와 협업을 통해 신선함을 더하고,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