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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9%다.
이번 가겨 인상에 따라 ‘그대로토스트’가 3600원에서 3700원, ‘소보루빵’이 1500원에서 1600원, ‘딸기 블라썸 케이크’가 1만9000원에서 1만9900원 등으로 오른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