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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은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에 기업용 협업툴 ‘플로우(flow)’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포장재용 백판지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제지사업과 화장지, 미용티슈, 생리대,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업툴 도입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음성, 청주 등의 분산된 사업장 간 소통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임직원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플로우는 파일 다운로드 제한과 워터마크 설정 등 기업에 특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IP 전화기와 연동되는 ‘클릭투콜’ 기능을 통해 플로우 조직도에서 바로 전화 연결이 가능해 소통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플로우는 국내 최초로 AI 기능을 융합한 협업툴로, △AI 업무비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 일지 자동화 △OKR 목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제조업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클라우드(SaaS형) 방식에서도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제조, 금융, 공공기관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 전반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플로우는 여러 사업장 간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 등으로 제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유연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도입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국내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협업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해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플로우를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며,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생활용품 제조기업인 깨끗한나라의 협업툴 도입은 다른 기업들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