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첫 고객 프로모션…“보증 연장, 잔존가치 보장”

5년 연장 보증3년 유지보수 기본 제공
36개월 저리 할부, 잔존가치 보장 최대 54%


마세라티 그레칼레 [마세라티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마세라티 코리아가 고객에게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그레칼레 신차 고객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 ‘에브리데이 익셉셔널 플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을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고객이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성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출범 이후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5년 연장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레칼레 신차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그레칼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1.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마세라티와 함께해온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자동차 등록세 지원 등 추가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마세라티 코리아는 잔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의 협력 아래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이며, 만기 시 잔존가치를 최대 약 54%까지 보장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는 고객이 단순히 뛰어난 차량 그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반영한 완벽한 신뢰 기반의 오너십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그레칼레와 함께 매일 특별한 일상을 누려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를 구매하고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