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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는 딸을 품에 안은 채 미소지었다. 딸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딸을 얻었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히트시켰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배우로 나섰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2006) ‘찬란한 유산’(2009)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언니인 이유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