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솜 후아힌 웰니스 연못가 힐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국 왕실의 휴양지 후아힌에 있는 웰니스 리조트 브랜드 치바솜(Chiva-Som)이 올해 30주년을 맞아 대사 리렛, 감정 성장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30년 동안 동양과 서양의 웰니스 철학을 통합하고, 최신 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치바솜은 ‘기후 적응 웰니스’ 프로그램을 새로이 론칭,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전신 피부 검사 및 UV 노출 위험 평가 및 대처 등 테라피를 해준다.

‘대사 리셋 프로그램’은 체중 감량 약물 중단 후 건강한 체중 유지와 근육 보존을 지원하며, 고단백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제공한다.

패밀리 웰니스

‘장수 라이프스타일 구축’은 신체 민첩성과 협응력을 높이는 블레이즈포드 뉴로근육 훈련, 체성분 분석, 비치 피트니스 활동 등을 통해 체력과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감정 성장 프로그램’은 대화 치료, 음악 및 사운드 테라피, 예술 표현을 통해 내면 성찰과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성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은 폐경기, 임신 전후 요가, 골반 강화 운동 등을 포함하여 남성과 여성의 특화된 건강 요구를 충족시켜준다고 리조트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치바솜 후아힌은 가족 웰니스 경험을 강화하여 다세대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한다. 디지털 디톡스, 야외 활동, 명상, 예술 표현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바솜 후아힌 비치 프론트

이와 더불어 30주년 기념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 파빌리온 또는 타이 파빌리온 스위트에 숙박할 경우 16가지 웰니스 리트리트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2025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숙박 시 4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4월에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3박 요금으로 4박 숙박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치바솜 후아힌 리조트는 1995년 개장 이래 세계적인 웰니스 리조트로 자리매김하며, 동서양의 웰니스 철학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며, 최근 여러 국제적인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치바솜 후아힌의 평화로운 서정

치바솜 후아힌의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인 헤븐스 포트폴리오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