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천만국가정원 눈 속에서 움트는 복수초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겨울의 끝자락, 순천만국가정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7일 노란 꽃망울을 틔웠다. 하얀 눈 속에서도 생명의 힘을 품은 복수초가 빛나며, 계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