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키녹, 스페셜 디너 패키지 선봬

키녹 스페셜 디너 패키지. [교원그룹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스페셜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 디너 패키지는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 디너 요리이다. 저녁 시간에 고객들이 호텔에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스페셜 디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스페셜 디너 패키지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리소토, 파스타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구현했다. 크림치즈 샐러드, 72시간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리소토 또는 파스타, 하우스 와인 2잔,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된다.

키녹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 치즈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순살 치킨과 치즈볼, 콜라가 포함된 구성으로 객실에서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키녹은 펫캉스 수요 증가에 맞춰 식음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메뉴 확대를 통해 투숙객과 반려동물의 식사를 비롯해 브런치, 간식 등을 모두 키녹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콘셉트다.

키녹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디너 패키지 출시에 따라 고객들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펫 보딩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지 않고 호텔에서 편안하게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며 “스페설 디너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키녹만의 차별화한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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