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정체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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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는 2025년 봄 화보를 통해 스프링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나우의 2025년 화보는 더욱 정교해지고 강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녹인 점이 특징이다.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나우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Sustainable Lifestyle for Everyone)’이라는 목표 아래, 재생 및 자연 유래 소재와 지속 가능한 공정을 제품에 적용했다. 나아가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봄 화보는 ‘도심과 자연의 연결성과 유연함’을 주제로 도심과 자연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나우만의 감성을 담았다. 특히, 핵심 제품 중 하나인 ‘리버서블 스웻 맨투맨’과 ‘워케이션 스웻 맨투맨’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일상복 스타일을 제안했다.
나우 관계자는 “올해 더욱 강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통해 나우의 철학을 녹인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