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초등학생 대상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 성료

[샘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샘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샘표는 2023년부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에서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겨울방학 특강’을 마쳤다. 특강에서는 삼각김밥, 로데 떡볶이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냉장고 속 재료로 ‘순두부 계란 수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샘표는 오는 14일에도 요리 특강을 연다. 샘표 관계자는 “즐요일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여 문의도 계속 이어져 처음으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가족과 함께 요리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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