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높아지는 새 아파트 프리미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통해 쉽게 선점 가능
- 눈여겨볼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자금 부담 낮고 차익실현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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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지만,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기는커녕 되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와 공급 불균형에 따른 경쟁만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8만5,840세대로 집계됐다. 작년 12만6,808세대에 비해 4만968세대(32.3%)가 급감하는 규모다. 이는 2000년 이후 약 25년 만에 최저치 기록이다.
이로써 내 집 마련에 성공해야 할 문은 좁아졌고, 좁아진 만큼 수요자가 몰리면서 청약 가점에서 밀리며 높아진 문턱을 체감하는 이들이 내 집 마련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마저 들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시기에도 비용 부담 없이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고 일컫는다. 바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택할 경우 말이다.
통상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가정하면, 청약통장 사용을 떠올리는 것이 태반이다. 하지만 부양가족이 적거나 혼인 기간은 물론 청약통장 가입 기간마저 짧다면 청약 가점에서 밀려 이른바 ‘광탈’을 면치 못하게 된다.
하지만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다르다. 거주 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 호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여부와 실거주 의무도 없어 가장 쉽게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갈수록 높아지는 ‘새 아파트’ 프리미엄에 올라타 적잖은 시세차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똘똘한 수요자는 오히려 청약통장을 쓰는 일반적인 청약 절차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더 반긴다.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인기가 높은 것도 바로 이러한 영향 덕분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로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통상 아파트 분양 계약금이 분양가의 10%로 정해진다. 하지만, 이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대폭 낮춰 초기 자금 마련의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점이 내 집 마련과 투자를 망설이던 이들을 유인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자금 부담은 낮지만, 미래가치는 높은 아파트로 불린다.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므로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이 기대되는 데다가,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집값 상향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 집값 부담 덜고, 호재는 톡톡히 챙긴 랜드마크 단지
단지 주변 개발호재를 살펴보면, 일단 병점역의 변신이 최대 호재다. 병점역은 현재 1호선이 운행 중이지만 머지않아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으로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한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생활권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에서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병점역을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이 형성되는 셈인데, 이러한 병점역과 인접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편리하게 누리면서 집값 상승이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단지는 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1만2천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인 만큼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주거 가치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등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선착순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