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iM증권은 비대면 스마트지점 고객이 젠포트를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 후 국내 주식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 0.0125%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MTS ‘iM 하이’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내 주식을 직접 거래하는 경우 최초 첫 번째 등록 계좌는 0.01%, 이후 등록된 계좌는 0.0125%로 수수료를 우대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직전 3개월 내 젠포트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구성 및 주식매매가 진행되면 지속해서 적용한다. 내년 1월 25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젠포트 서비스 등록을 한 고객 대상이다.

젠포트는 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주식매매 포트폴리오 제작 서비스다. 투자자가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자는 펀더멘탈 등 600여 개의 요소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최대 10개의 계좌를 등록하여 각기 다른 10개의 포트폴리오를 제작 및 활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