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포토] 재단법인 경청, 기술탈취 중소기업 피해 해결 감사패 전달

사진=재단법인 경청 제공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과 함께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분쟁 해결에 앞장선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남근 의원과 정진욱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정진욱, 박홍배 의원은 피해 중소기업인 (주)아이밀과 팍스모네(주)의 법적인 분쟁을 직접 중재해 상생 합의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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