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오는 13일 개막…영남권 최대 육아박람회

[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권 최대 육아박람회로 자리잡은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13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한다.

12일 엑스코에 따르면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130개사, 4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봄맞이 육아용품의 최신 흐름을 소개한다.

주요 참가 브랜드로는 뉴트리시아, 압타클럽, 브라이텍스, 잉글레시나, 베베숲, 더블하트, 헤겐, 크림하우스, 밤부베베, 베이비부스트 등이다.

행사 첫날에는 여성아이병원 노옥선 원장이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과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박람회 기간 임신·출산·육아 관련 세미나도 준비된다.

엑스코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회 참가 가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쿠폰을 할인해 판매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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