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아오츠카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15일부터 16일까지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32회째다.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태백산눈축제’에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명칭을 바꿨다.

동아오츠카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많은분들이 태백 겨울 축제를 찾는 만큼,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