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딸기 농장 놀러오세요”

지점별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딸기 농장 체험 콘셉트 [이랜드파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리조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지점별 특색에 맞춘 맞춤형 구성이다.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아이 러브 딸기’ 패키지를,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베리 해피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폴 인 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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