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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세정그룹의 ‘WMC’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25SS(봄·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WMC는 자사몰과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트렌디 캐주얼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매년 매출은 150% 이상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판교, DAECHI 342(대치 342) 등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는 오픈런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5SS 1차 발매 신제품을 공개한다. 출시하자마자 일부 사이즈가 완판된 ‘데님 레이어 퀼팅 점퍼’, 클래식하면서 유니크한 ‘워시드 헤비코튼 블루종’ 등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킨 ‘QWER 히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해 플리스, 신발, 모자 등 인기 제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QWER 히나 슬로건 머플러’, ‘WMC 양말’, ‘워터 몬스터 키링’ 등 선물을 증정한다.
가챠(뽑기) 머신을 통해 ‘WMC 글로시 다운 베스트’, 키링 등을 선물하는 ‘행운의 가챠’부터 ‘QWER 히나’ 사인 제품도 제공한다. 특히 16일에는 ‘QWER 히나’가 현장에 방문한다.
WMC 관계자는 “매일 입는 옷일수록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트렌디하면서 품질 좋은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며 “WMC의 새로운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