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용량 다양화…편의점 전용 제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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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hy는 ‘호우섬 밀크티(사진)’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호우섬’은 이색적인 홍콩 현지 일상식을 선보이는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제품은 스리랑카 산 얼그레이 홍차와 신선한 우유를 최적의 레시피로 블렌딩했다.
맛과 용량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우섬 홍콩밀크티 대용량(100㎖) 버전도 출시했다. 편의점 전용 제품인 ‘호우섬 로얄 밀크티 30㎖’와 ‘호우섬 타로 밀크티 30㎖’도 선보였다.
박영우 hy 마케팅 담당자는 “홍콩식 정통 밀크티를 선호하는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호우섬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