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트위드·프리미엄 데님 라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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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올리비아로렌은 새로운 봄을 알리는 ‘2025 뉴-스프링(NEW SPRING) 컬렉션’을 출시하고, 뮤즈 이지아(사진)와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올리비아로렌의 고급스러움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출근, 나들이, 격식 있는 자리에 모두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출시했다.
새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화보는 ‘Stunning Moment(스터닝 모먼트)’를 콘셉트로 촬영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신제품과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를 멋진 순간으로 완성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이지아는 ‘오로라 트위드’와 ‘프리미엄 데님’ 라인을 착용했다.
올리비아로렌의 데님 제품은 시즌 베스트 제품이다. 올해는 더욱 뛰어난 소재와 차별화된 패턴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새로운 봄 컬렉션은 올리비아로렌의 고품격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라며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적합하다”고 말했다.